전인권, 소녀시대 써니와 다정한 한 컷…"절친"

입력 2016-01-10 12:57


▲ 전인권, 소녀시대 써니와 다정한 한 컷…"절친"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전인권이 화제인 가운데 써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써니는 과거 자신의 SNS에 "써니의 FM데이트", "전인권 아저씨", "절친", "써니",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인권과 써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선글라스를 쓴 전인권은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끄는 반면 써니는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요계 선후배인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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