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셀카에 반응이?...'폭소'

입력 2016-01-09 19:54


이경규, 딸 이예림 셀카에 반응이?...'폭소'

이경규가 딸 이예림 셀카를 보고 버럭한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경규는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너 얼마 전에 인스타그램(SNS)에 섹시한 사진 올렸더라”며 운을 뗐다.

이경규는 이어 “그 사진보고 깜짝 놀랐다. 미친 줄 알았다. 정신 나간 애 아닌가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예림은 “3분의 1도 안 벗었는데 뭘 그러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예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점심 머거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이예림은 가슴골이 드러난 민소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