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쯔위, "한국말 하나도 못해 답답했다"

입력 2016-01-09 14:16


나를 돌아봐 쯔위, "한국말 하나도 못해 답답했다"

나를 돌아봐 쯔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나를 돌아봐 쯔위는 과거 트와이스 데뷔 앨범 쇼케이스에서 "한국에 오기 전에는 한국어를 하나도 못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다른 사람들이 재밌게 얘기할 때마다 너무 이해하고 싶고 같이 얘기하고 싶어 답답했지만 연습생 언니, 오빠들이 많이 챙겨줘서 괜찮았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쯔위는 지난 8일 방송된 KBS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에게 그림 선물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