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김소현 영화 '순정', 6개 도시 쇼케이스 전석 매진…'폭발적 관심'

입력 2016-01-09 12:47


▲ 도경수·김소현 영화 '순정', 6개 도시 쇼케이스 전석 매진…'폭발적 관심' (사진=영화 '순정' 포스터)

[김민서 기자] 영화 '순정'의 전국 6대 도시 쇼케이스가 예매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영화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드라마.

1월 12일 순천과 광주를 시작으로, 13일 대전, 19일 대구와 부산, 22일 성루까지 총 6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쇼케이스는 8일 저녁 예매 오픈과 동시에 6개 도시 티켓이 연이어 매진되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예매 오픈 후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등극하는 등 ‘순정’을 향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순정’의 6대 도시 쇼케이스는 영화에서 실제 친구 같은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 ‘순정’의 오총사 도경수,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과 이은희 감독이 함께 할 예정이다. 2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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