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유행예감]밋밋한 아우터 보다 센스있는 아우터로!

입력 2016-01-11 09:21
수정 2016-01-11 11:26
[류동우 기자]추운 겨울 남자들은 두꺼운 아우터로만 패션을 연출하게 된다. 하지만 누구와 만나고, 어떤 장소에 가느냐에 따라 아우터의 활용도도 달라진다. 잠시 외출을 할때면 가볍고 편안한 패딩을, 중요한 모임과 약속에는 코트로 멋을 낼 수 있다. 이번주 'TV유행예감'에서는 스타들의 아우터 연출법에 대해 알아봤다.



엑소 찬열은 공항패션에서도 섹시함이 넘쳤다. 그는 무스탕 재킷으로 남자다우면서도 시크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그는 느와르라르메스 무스탕 재킷에 터틀넥 풀오버와 블랙진을 더해 캐주얼 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연출했다.



배우 이민호가 CF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호주 시드니로 출국했다. 이날 이민호는 시크한 블랙 색상의 아트몬 슬림 패딩재킷에 라운드 티셔츠와 롤업진, 스니커즈를 매치해 시티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엑소 백현은 공항패션 댄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두께감 있는 헤링본 코트를 선택해 겨울 댄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헤링본 코트에 터틀넥 니트를 매치해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엑소 수호는 감각적인 믹스매치 룩을 선보였다. 그는 코모도스퀘어 오버사이즈 코트로 트렌디를 더하고 모노톤의 스타일링에 핑크 컬러의 모자를 매치해 센스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① 배우 이민호 패딩 재킷 : 블랙 컬러의 시크함과 가벼워 보이는 패딩! 갖고 싶다.

② 엑소 찬열 무스탕 : 아이돌의 공항 패션은 남다르지.

③ 엑소 수호 핑크 모자 : 컬러 믹스매치가 귀엽네.

ryu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