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사촌지간 환희-이장우, 파나마서 펼친 '특별 퍼포먼스'는?

입력 2016-01-08 15:15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환희, 이장우 (사진 = SBS)
오늘(8일)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에 동반 출연하는 환희-이장우가 특별 퍼포먼스를 펼쳤다.

파나마에서 생존을 마친 김병만을 비롯,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후발대 멤버인 배우 이종원, 이장우, 박유환, 가수 환희, 씨스타 보라, 인피니트 성열이 생존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모여 이들을 환영했다. 그 가운데, 이종사촌 형제인 환희와 이장우는 이색 패션으로 나타나 깜짝 퍼포먼스를 펼쳤다.

두 사람은 바지 위로 알록달록한 짧은 치마를 덧입었는데, 이는 파나마 현지 부족의 전통의상이었다. 이들이 현지 의상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인 특별한 이유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