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신입사원, 연탄나눔 봉사활동

입력 2016-01-08 17:12
효성그룹이 오늘 파주시 금촌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조현상 부사장과 신입사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연탄 1만장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조현상 부사장은 “50기 신입사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책임감과 효성인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효성은 2014년부터 신입사원들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효성인으로 육성하고자 입문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