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계약설 강동원, "2주만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근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강동원은 지난해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행 간다고 하면 어떻게들 소식을 듣고 시나리오를 주신다. 심지어 길게 간다는 정보를 들으면 수정도 안된 걸 보내기도 한다"고 전했다.
강동원은 "그냥 쉰다는 게 불가능하다. 하다못해 비행기 안에서라도 책(대본)을 읽어야 한다”라며 "딱 2주만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시나리오도 안 들고 가서 아무 생각도 안 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생각을 멈추고 살고 싶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