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대세' 박서준, 광고계 러브콜 잇따라...커피 광고 모델 발탁

입력 2016-01-08 11:05


▲'올해도 대세' 박서준, 광고계 러브콜 잇따라...커피 광고 모델 발탁(사진=일동후디스)

[조은애 기자] 배우 박서준을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MBC 드라마 '킬미힐미', '그녀는예뻤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2015 최고의 스타로 급부상한 박서준이 일동후디스 대용량 커피 ‘앤업카페’의 모델로 발탁, 광고 촬영을 마쳤다.

8일 일동후디스 측은 “배우 박서준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앤업카페’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2030여성들의 ‘워너비 남친’으로 손꼽히며 핫스타로 부상한 박서준의 행보는 컵커피 시장의 세대교체를 주도한 ‘앤업카페’로 활동하며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박서준은 화장품, 아웃도어, 여성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 이에 올 한 해 그가 선보일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서준은 올 여름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화랑:더비기닝'에서 잘생긴 외모, 지혜와 영리함을 갖춘 선우랑 역을 맡아 생애 첫 사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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