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에 좋은 관상성형 ‘눈길’, 눈매교정술로 매력적인 눈 만든다.

입력 2016-01-08 10:10


관상학은 사람의 얼굴을 통해 길흉화복을 따져보는 학문으로, 오래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돼 왔다. 어떤 사람들은 관상을 그저 미신으로 치부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관상학이 축적해온 것들을 모두 무용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현재까지도 관상에 따라 성형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관상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의상법’에 따르면 ‘사람의 얼굴은 그 사람의 마음을, 그 사람 자체를 드러낸다.’라는 말이 있다.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얼굴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의미다.

또 ‘얼굴 중 눈이 7할이다’라는 말도 있다. 사람들이 사람을 볼 때 얼굴을, 특히 눈을 자세히 들여다본다는 의미다. 관상학적으로 눈은 꼬리가 길게 뻗어나가 있어야 관상학적으로 좋다고 말한다. 또 쌍꺼풀을 가진 사람은 화려하고 매사에 센스가 넘친다는 말도 있다.

이렇게 눈은 사람이 그 사람의 외모는 물론 마음을 판단하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큰 눈, 매력적인 눈을 만들기 위해 눈 성형수술, 즉 관상에 좋은 관상성형을 진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런 관상성형에 가장 알맞은 방법이 쌍꺼풀수술과 더불어 하는 눈매교정술이다.

에스프로포즈성형외과에 따르면 눈매교정술은 쌍꺼풀수술과 더불어 눈의 동공을 더 또렷이 보이게 함으로써 전체적인 눈의 조화를 이루어내는 것으로 최근에는 앞트임수술, 뒤트임수술, 밑트임수술, 다크서클수술, 애교수술, 상안검수술 등과 복합적으로 시행돼 본인에게 가장 아름다운 눈매를 가질 수 있는 방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수술 받는 사람의 눈 상태에 따라 쌍꺼풀 수술을 기준으로 다양한 수술법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자연스러운 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에스프로포즈성형외과 김지욱 대표원장은 “관상이 변하면 인생이 바뀐다는 말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은 아닐지도 모른다.”며 “하지만 성형수술 자체가 갖는 의미인 의학적 가치와 미적상승에 따른 개인의 자신감 상승, 의욕고취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위한 기본적인 자양이 될 수 있다면 이 또한 새로운 인생의 개척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