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채연, "김종국과 서먹하게 지냈다" 이유가..

입력 2016-01-08 09:03


해피투게더 채연 (사진=방송캡처)

‘해피투게더 채연’

‘해피투게더’ 채연이 김종국과 서먹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그룹 터보, 티아라, 가수 채연이 출연해 입담을 뽀냈다.

이날 채연은 19세 당시 터보의 팬으로 방송에 출연한 것을 얘기하며 “SBS ‘엑스맨’ 출연 때 김종국과 다시 만났지만, 2년간 서로 과거 방송서 만났던 기억을 털어놓지 않고 서먹한 관계로 지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종국이 ‘당연하지’ 게임을 통해 나를 알아봤을 때는 진짜 떨렸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마이키는 ‘토토가’ 출연에 대해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