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과거 김새론에 "우리가 얼마나 더 보겠니"...무슨 말?
배우 정우성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우성은 지난해 1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정우성은 김새론이 앞선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자신을 '삼촌'이라 불렀던 것에 대해 "새롬아, 괜찮아. 우리가 앞으로 얼마나 더 보겠니"라고 전했다.
이에 리포터가 "김새롬이 아니라 김새론이다"라고 지적하자 정우성은 "이름이 뭐가 중요하냐. 난 삼촌인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