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강사' 설민석이 가장 아끼는 제자는?…"무한도전 하하"

입력 2016-01-08 08:01
수정 2016-01-08 14:21


억대 연봉을 자랑하는 스타 강사 설민석이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무한도전' 멤버 하하를 가장 기억에 남는 제자로 꼽은 사실이 눈길을 끈다.

설민석은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방송에서 만난 출연자 가운데 누가 가장 기억에 남느냐"는 질문에 MBC '무한도전' 하하를 택했다.

설민석은 "사실 처음 만났을 때 하하 씨는 역사적 지식이 전무한 상태였다. 하지만 촬영을 할수록 태도가 진지해지고 정말 진심으로 몰입해서 듣고 감동하는 것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어제(7일)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서 설민석이 새해 첫 특강쇼 연사로 나서 '초심'을 주제로 특별한 강연을 선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