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수진 리마인드 웨딩, 10년 만에 둘에서 시작해 일곱으로...

입력 2016-01-07 21:19



이동국 이수진 리마인드 웨딩, 10년 만에 둘에서 시작해 일곱으로...

이동국 이수진 리마인드 웨딩 이동국 이수진 리마인드 웨딩

이동국 이수진 리마인드 웨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동국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0주년. 둘에서 일곱으로. 분칠하고 핑크 한 번 입어봤다. 영원한 동반자”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공개한 사진 속 핑크색 턱시도를 입은 이동국과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수진이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2005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 재시·재아, 쌍둥이 딸 설아·수아, 아들 시안(대박이)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