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의 당당한 걸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영이 1월7일 오후 패션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16S/S 시즌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이는 프리뷰 이벤트에 참석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포토월로 향하는 것이 카메라에 담긴 것.
포토월 행사를 위해 호림아트센터 지하 1층 JNB 갤러리를 찾은 수영은 포토월 행사에 이어 행사장을 직접 둘러보기도 했다.
한편 유니클로는 1월부터 프랑스 모델 출신 패션 아이콘인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과 전 보그 파리 편집장인 '카린 로이펠트(Carine Roitfeld)'의 시크한 감성이 담긴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15F/W시즌에 폭발적인 인기를 끈 에르메스와 라코스테의 전 여성복 디렉터인 '크리스토프 르메르'와 그의 파트너인 '사라-린 트랜'의 브랜드 '르메르(LEMAIRE)'와도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