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국주, 자취 10년 내공 담긴 냉장고 공개...'혹시 정육점?'

입력 2016-01-07 18:20
수정 2016-01-07 18:23


▲'나 혼자 산다' 이국주, 자취 10년 내공 담긴 냉장고 공개...'혹시 정육점?'(사진=MBC)

[조은애 기자] '나 혼자 산다' 이국주가 새해를 맞아 본격 집안일에 나섰다.

개그우먼 이국주는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 도중 엄마의 잔소리에 결국 두 팔을 걷어 붙이고 집안 대청소를 시작했다.

이날 이국주는 보물 1호 냉장고 정리에 열을 올렸다. 특히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칸마다 분류하고 라벨링까지 해 정리하는 모습으로 자취 10년 차의 내공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국주의 냉동고에서는 각종 고기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와 마치 정육점을 연상케 하는 광경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살림 공주’ 이국주의 새해맞이 집안 대청소 노하우는 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