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수진, 아들 대박이 '이름 부르면 활짝~'

입력 2016-01-07 14:20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동국 이수진 부부 아들 대박이가 새삼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92회에서는 ‘넌 감동이었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는 잠에서 깨어나 울지 않고 아빠를 기다렸다. 또 대박이는 고깔모자를 쓰고 누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특히 이동국이 “대박아 너 차로 가자”라고 말한 뒤 보행기를 태워주자 방긋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아빠가 다른 곳으로 가자 급 시무룩해졌지만, 이동국이 다시 “대박아”라고 부르자 환하게 웃으며 다가왔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진짜 귀엽다" "아빠 닮아서 잘 생겼네" "무럭무럭 건강히 자라거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