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전처 조상경, 딸 누구 닮았나 보니…"아빠 불쌍해 해" 왜?

입력 2016-01-08 00:01


오만석 전처 조상경

오만석 전처 조상경, 딸 누구 닮았나 보니…"아빠 불쌍해 해" 왜?

오만석 전처 조상경 딸이 화제다.

오만석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택시'에서 MC 이영자는 "딸이 아빠 연기에 대해 뭐라고 하냐"고 묻자 "불쌍해한다. 사람들이 다 알아보니까. 자유롭지 못한 아빠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만석과 딸 영주 양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특히 오만석 딸은 오만석, 조상경 씨 외모를 빼닮아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오만석은 전처 조상경은 영화 의상 전문가로 두사람은 결혼 6년 만인 2007년 이혼했다. 오만석은 2014년 11월 '제 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전처 조상경이 의상상을 수상하자 대리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오만석 전처 조상경, 딸 누구 닮았나 보니…"아빠 불쌍해 해" 왜?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