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이민혁, 팬들의 10회 연속 달콤 응원 릴레이에 함박웃음

입력 2016-01-07 13:16


비투비 이민혁이 출연 중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달콤살벌 패밀리’ 현장에 팬들의 ‘달콤한’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지난 6일 경기도 양주에서 진행된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촬영현장에 비투비 이민혁의 팬들이 손수 준비한 달콤한 커피 트럭이 도착했다. 최종화 방송을 단 일주일 앞둔 지금, 새벽 밤낮 없이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촬영팀과 배우들, 그리고 이민혁을 응원하고자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커피 트럭을 보내온 것.

당시 이민혁은 서포트 물품을 보내준 팬과 만나 인사를 나누며 진심 가득한 고마움을 전한 것은 물론, 커피트럭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면서 먼 곳까지 찾아와준 팬들의 정성에 다정한 팬서비스로 보답했다. 추가로 이민혁은 6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멜로디(팬클럽)의 응원에 어깨가 하늘과 ‘하이터치’했습니다. 겸손하자 민혁아”라는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촬영 돌입 이후 현재까지 촬영장에 보내진 이민혁 팬들의 간식 서포트는 총 7회. 간단한 분식부터 떡, 다과, 음료까지 모든 스태프들을 ‘파워 업’ 시켜줄 달콤한 디저트들을 이민혁의 이름으로 릴레이 지원사격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남은 종영 직전까지 3회에 걸친 이민혁 팬들의 추가 서포트 진행이 예정되어 있어 이민혁은 물론 달콤살벌 패밀리 팀의 사기충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한편 이민혁은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태수(정준호)와 은옥(문정희)의 자랑인 전교1등 ‘훈고딩’ 아들 윤성민 역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 6일 방송된 13화에서 이민혁은 조직을 나와 마트 배달원이 된 아빠를 만나 장남다운 든든한 응원을 전하는 훈훈한 부자 케미는 물론 현지(방민아)와의 달달한 러브라인까지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