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기자]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극 중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외동딸 장채리 역할로 나오는 조보아의 패션 스타일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극 중 조보아는 러블리 룩을 선보이며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42회 방송에서는 깔끔한 화이트 코트에 마치 목걸이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골드 글리터 리본 장식의 이너를 매치해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골드&블랙 컬러의 미니백을 착용해 전체적으로 톤이 어우러지는 스타일링을 마무리 했다.
그가 매치한 가방은 롱샴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 KBS ‘부탁해요, 엄마’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은근히 옷발이 잘 받더라 조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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