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김유미, 드레스 입은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

입력 2016-01-07 08:47


배우 김유미의 드라마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귀여운 악녀 강세란 역으로 분해 매 회 통통 튀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김유미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김유미는 순백의 여신을 방불케 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스코리아 진 출신다운 완벽한 8등신 몸매와 가녀린 어깨라인이 눈에 띈다. 또 청순함의 대명사인 새하얗고 도자기 같은 피부가 김유미의 미모를 더 돋보이게 만들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김유미는 극중 패션모델다운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가 하면 꾸준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다져진 콜라병 몸매를 과시하며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유미는 더 입체적인 악녀 캐릭터 소화를 위해 긴 생머리에서 단발로 파격 변신, 단발머리에도 여전히 빛나는 여신 미모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유미가 출연하는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