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 350억 초호화 결혼식…18억 물방울 다이아 '입이 쩍'

입력 2016-01-07 08:30
수정 2016-01-07 08:38


안젤라베이비

안젤라베이비, 350억 초호화 결혼식…18억 물방울 다이아 '입이 쩍'

안젤라베이비 초호화 결혼식이 화제다.

안젤라베이비는 지난 10월 8일 중국 톱스타 황효명과 상하이전람중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안젤라베이비는 크리스챤 디올과 손잡고 직접 드레스 디자인 구상에 참여 최고의 드레스를 제작했다. 특히 황효명과 안젤라베이비 결혼식 비용은 2천만 파운드(약 350억원)가 든 것으로 알려졌다.

안젤라베이비는 결혼 전 인스타그램에 물방울 모양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손 사진을 공개했다. 물방울 모양의 커다란 다이아몬드와 여러 개의 작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디자인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국 펑황연예는 "중앙에 놓인 물방울 모양의 다이아몬드가 5.53캐럿에 달한다"며 "반지의 가격은 대략 1천만 위안(한화 약 18억원)이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안젤라베이비 남편 황효명은 억대 자산가로 최근 투자하고 있는 와인사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젤라베이비, 350억 초호화 결혼식…18억 물방울 다이아 '입이 쩍'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