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기자] 나이키는 엘리트 선수들이 원하는 성능과 디자인을 반영, 최고의 퍼포먼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이키 타이츠 컬렉션을 출시합니다. 나이키 타이츠 컬렉션은 테니스 선수 외제니 부샤르 그리고 육상 선수인 잉글리쉬 가드너가 개발 단계에서부터 참여했다고 하네요. 몸의 움직임에 맞춰 최적화 된 핏을 제공하며, 체온과 습기를 조절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등 엘리트 선수들이 원하는 성능들이 디자인에 반영됐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여성 트레이닝을 위한 나이키 존드 스컬프트 타이츠와 러닝 타이츠인 나이키 파워 스피드 타이츠 2종이라고 합니다. 나이키 존드 스컬프트 타이츠는 여성의 움직이는 몸에 높은 지지력을 주는 동시에 최적의 핏과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나이키 파워 스피드 타이츠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한 신축성과 회복력을 갖춘 경량의 고탄력 드라이-핏 원단을 사용하고 근육 압박을 최대화시킬 수 있는 슬림컷을 채택했다고 합니다.
밀레가 2016년 겨울/봄 시즌 신상품으로 초경량 다운 스포트라이트 하이브리드 다운 재킷을 출시했습니다. 스포트라이트 하이브리드 다운 재킷은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신축성이 뛰어난 우븐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강화, 다운 재킷 특유의 둔한 착용감을 개선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다운 충전량이 적은 초경량 스타일이지만 따뜻한 공기를 가두어두는 힘이 우수한 구스 다운을 솜털 90%, 깃털 10%의 비율로 충전해 보온성이 우수한 동시에 가볍다고 하네요. 색상은 네이비, 블랙, 레드 세 가지로 출시됐습니다.
팬토폴라도로는 2016년 1월을 맞이해 단조로운 겨울 룩의 확실한 포인트를 선사할 탑 스핀 의 스웨이드 버전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탑 스핀 스웨이드 버전은 기존 라인에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한층 더 따뜻한 느낌을 줬다고 합니다. 특히 팬토폴라도로는 매 아이템을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는데, 탑스핀 스웨이드 버전은 농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농구공 마크가 새겨진 스니커즈의 텅 부분 및 월계관 마크로 디테일을 살린 힐탭(Heel tap;신발 뒤축)이 전체적인 디자인에 포인트를 선사한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특히나 이번 시즌에는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레드, 레몬, 스카이 블루 등 과감한 색상의 컬러로 출시됐다고 하네요.
헬레나 앤 크리스티가 7일부터 패밀리 세일을 진행합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패밀리 세일은 S/S, F/W 시즌상품과 샘플 및 협찬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50%부터 최대 80%까지 대폭 할인된 균일가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베스띠벨리가 배우 손예진을 2016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습니다. 손예진과 함께 브랜드의 트렌디한 감성을 고급스럽고 여성스럽게 풀어내며 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라고 하네요. 손예진은 얼마 전 진행한 베스띠벨리 2016 SS 시즌 화보 촬영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포즈와 현장을 압도하는 눈빛으로 브랜드의 세련되고 모던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타일을 제안했다고 하네요.
사바티에가 새해를 맞아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밍크 콤비 구스다운 코트를 제안합니다. 밍크 콤비 구스다운 코트는 세련된 그레이 톤의 밍크 소재와 가벼운 구스다운이 매치되어 부드러운 착용감과 유연한 활동성을 선사한다고 하네요.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으로 따뜻하며, 상의 부분에 적용한 밍크 소재로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살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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