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 아이유와 친해진 사연 알고 보니

입력 2016-01-06 17:29


무림학교 이현우, 아이유와 친해진 사연 알고 보니

무림학교 이현우와 아이유의 친분이 새삼 눈길을 끈다.

무림학교 이현우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드라마 '공부의 신'에 함께 출연했던 '티아라' 지연이 동갑끼리 잘 지내보라고 아이유의 연락처를 줬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현우는 "아이유의 '너랑 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 전 몇 번 연락을 주고받았다"라며 "그 후 촬영장에서 아이유를 만났는데 아이유가 나를 보고 반갑게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나는 어색한 마음에 존댓말을 했고 그 이후 어색해져서 연기를 제대로 못 했다"라며 "(뮤직비디오 속에서) 백허그 장면이 있었는데 어색해서 통편집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현우가 출연하는 KBS2 새 드라마 '무림학교'는 11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