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경심 려 아이유, "언젠가 빠질 인기 거품...두렵다"

입력 2016-01-06 10:37


보보경심 려 아이유, "언젠가 빠질 인기 거품...두렵다"

보보경심 려 아이유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뉴스속으로'에서 "갑자기 얻은 사랑과 관심이라서 잃을까봐 두렵다"라며 운을 뗐다.

아이유는 이어 "지금은 내가 가진 것들 중 좋은 점만 부각되는 것 같다. 언젠가는 빠질 인기 거품이 제일 두렵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SBS '보보경심 려' 여주인공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