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서강준, 이상형 눈길

입력 2016-01-06 10:34
▲(사진=SBS 룸메이트 캡처)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서강준 열연이 화제인 가운데 서강준의 예능 나들이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서강준은 지난해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함께 출연한 배우 박민우는 서강준에게 "(드라마에서) 이민정 상대역으로 출연하지 않았나? 친한 것 같아 부럽다"고 말했다. 이에 서강준 은 "좋은 누나다. 진짜 잘 대해주셨다"고 답했다.

박민우는 서강준에게 "그럼 이민정과 홍수현 중 누가 더 이상형에 가깝나?"고 물었다.

서강준은 “난 홍수현 누나가 더 좋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