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지코와의 열애설 해명 "서로 이성으로 안 봐"

입력 2016-01-06 09:58


▲이성경, 지코와의 열애설 해명 "서로 이성으로 안 봐"(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배우 이성경이 그룹 블락비 지코와의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2016 라이징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성경과 서강준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성경은 지코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최근 논현동 가구거리 가는 길에 지코와 지인들이 있는 식당에 간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성경은 "내가 가구를 보러 간다고 하니까 지코가 할 일 없다고 그냥 따라온 것"이라며 "근데 직원들이 단 둘이 가구를 보러왔다는 글을 올렸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현재 사귀는 남자는 없다. 특히 지코와는 서로 이성으로 보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성경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하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