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달샤벳 탈퇴한 지율 어떻게 지내나? “마네킹이 울고 갈 듯”

입력 2016-01-05 20:05
컴백 달샤벳 탈퇴한 지율 어떻게 지내나? “마네킹이 울고 갈 듯”



달샤벳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탈퇴한 지율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컴백 달샤벳 탈퇴한 지율 몸매, 마네킹도 울고 가겠네’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해당 게시물은 과거 지율이 촬영한 화보. 사진 속 지율은 허벅지가 모두 노출되는 다소 자극적인 의상을 입고 섹시미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율은 9등신에 가까운 마네킹 각선미를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게 한다.

1991년생인 지율은 지난 2011년 달샤벳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와 관련 달샤벳 멤버 세리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NATURALNES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4인조로 9개월 만에 돌아오게 됐다"며 "솔직히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다거나 허전하지 않다면 거짓말"이라고 털어놨다.

지난해 12월 전 멤버 지율, 가은이 전속 계약 만료와 더불어 달샤벳을 탈퇴한다고 밝혔다. 지율과 가은은 홀로서기에 나서, 각자 다른 분야에서 활동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최민지 기자 / c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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