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전소민 결별 “관계 소원해져 지난해 굿바이”

입력 2016-01-05 18:09
윤현민 전소민 결별 소속사 통해 인정, 1년 열애 끝 마침표
윤현민 전소민 결별 “관계 소원해져 지난해 굿바이”

윤현민 전소민 결별 소속사 통해 인정, 1년 열애 끝 마침표



윤현민 전소민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윤현민 전소민 결별은 이 때문에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핫이슈로 부상했다.

윤현민 전소민 결별의 핵심은 배우 윤현민(31)과 전소민(30)이 열애 1년 만인 지난해 말 결별했다는 것.

두 사람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은 이와 관련 5일 "두 사람이 각자 바쁘게 진행되는 드라마 촬영 등으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지난해 말 결별했다"며 "두 사람이 이제는 동료로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복수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 2014년 한 모임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됐고 지난해 4월 “좋은 감정으로 연초부터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윤현민은 MBC TV 주말극 '내딸, 금사월'에, 전소민은 MBC 아침극 '내일도 승리'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윤현민 전소민 결별 소식에 팬들은 “더욱 멋진 모습으로 활동해주길 바라” “윤현민 전소민 결별은 이미 예상됐던 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최민지 기자 / cmj@wowtv.co.kr

윤현민 전소민 결별 “관계 소원해져 지난해 굿바이”

윤현민 전소민 결별 소속사 통해 인정, 1년 열애 끝 마침표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