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별' 전소민, 유세윤 (사진: MBC '내일도 승리')
배우 전소민과 윤현민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소민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전소민은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유세윤이 직접 찍어서 보내 준 은밀한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소민은 "유세윤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이벤트를 열었는데 거기에 당첨됐다. 선물로 유세윤이 직접 찍은 영상 편지를 받았다. 영상이 시작되면 '소민아, 오빠야'라는 멘트가 나오는 시건방진 영상이었다"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한 매체는 5일 "전소민과 윤현민이 지난해 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소민과 윤현민은 바쁜 일정 탓에 결국 결별에 이르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