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와 모델 "서로 응원합니다"

입력 2016-01-05 14:09
라비오뜨, 모델 김고은 출연 '치즈인더트랩' 본방 사수 이벤트


더샘 모델 윤손하, '육룡이 나르샤' 스태프들에게 화장품 선물



▲ 라비오뜨 모델 김고은과 그녀가 출연하는 드라미 '치즈인더트랩'

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는 전속모델인 배우 김고은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그녀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본방 사수 이벤트를 기획한 것.

'치즈인더트랩'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배우 김고은을 비롯해 박해진, 서강준, 이성경, 남주혁, 박민지 등 요즘 핫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고 연출은 '커피프린스 1호점' '하트투하트' 등 다수의 히트작을 만든 이윤정 프로듀서가 맡았다.

라비오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치즈인더트랩'의 첫 방송을 기념해 1화와 2화 본방을 시청한 후 댓글에 '#치즈인더트랩본방사수'라는 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6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주니퍼 베리 포어 타이트닝' 라인 2종을 증정한다.

'주니퍼 베리 포어 타이트닝' 라인은 실내외 온도차와 건조한 히터 바람으로 늘어지기 쉬운 모공을 탄탄하게 관리해주며 피부 진정 및 수렴 효과에 탁월한 주니퍼베리(두송열매추출물) 성분을 담아 깔끔한 마무리감과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 배우 윤손하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더샘 초코파이 핸드크림'

배우 윤손하는 SBS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스태프들에게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더샘의 제품을 선물해 화제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초영 역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윤손하는 지난 4일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더샘의 '초코파이 핸드크림'을 선물했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더샘 초코파이 핸드크림'은 실제 초코파이 모양을 그대로 형상화해 제작된 핸드크림으로 온라인상에서 이슈를 모으고 있다.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로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는 것이다.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스태프 한 명 한 명을 챙기는 모습에 촬영장 분위기는 한층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손하와 더샘이 콜라보레이션한 라인 '손하 바이 더샘'은 올해 상반기에 일본 런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