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영유아용품 전문 브랜드인 깨끗한나라의 중국 전역 임신영유아용품 전문샵에 대한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지웰페어는 이번 판권 확보를 통해 깨끗한나라의 인기 기저귀 브랜드인 보솜이를 포함해 생리대, 물티슈 등의 위생용품 총 50여종의 제품을 중국의 영유아용품 전문샵에 유통시킬 예정입니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는 "깨끗한나라와의 판권 계약을 계기로 중국 내 영유아용품 프랜차이즈와의 제휴 영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관련 분야의 PB(자체브랜드), NPB 상품 개발도 진행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국을 전초 기지로 해 올해 상반기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확대해 B2B 오프라인 유통사업을 회사의 신성장동력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