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2016년 새해를 맞아 공항, 문화시설, 호텔, 주거, 오피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설계 및 CM용역을 잇달아 수주하고 있습니다.
최근 희림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공항 신여객터미널 건설 타당성조사 사업을 비롯해 강릉시 올림픽아트센터 건립공사 건설사업관리, 관광단지 호텔개발사업, 화성 동탄(2지구) A36블럭 공동주택 신축공사, 서울 서초구 오피스빌딩 건립공사 등 약 60억원 규모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희림이 수주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공항 프로젝트는 지난해 말 중국 청도신공항 터미널 인테리어 방안 설계 공모 당선, 제주국제공항 인프라 확충 건설사업관리 용역 수주에 이은 공항 프로젝트입니다.
희림은 그간 쌓아온 공항 프로젝트 수행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 항공시장의 특성, 현재 운영중인 터미널 시설의 운영상의 문제점 도출 및 분석을 실시해 장래 항공수요 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경제적이고 국제적인 시설기준에 부합하는 여객터미널 및 공항시설의 단계별 건설 및 확장계획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또, 강릉시 올림픽아트센터 건립공사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착수일로부터 23개월간 건설공사 전 범위에 대한 사업관리, 시공단계, 시공 후 단계의 건설사업관리 검토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관광단지 호텔개발사업, 화성 동탄(2지구) A36블럭 공동주택 신축공사, 서울 서초구 오피스빌딩 건립공사 프로젝트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한편, 희림은 2016년에는 급변하는 대외 경제상황을 반영해 해외수주 집중, 위기관리 강화, 혁신 및 실행력 강화 등을 통해 성장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희림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설계, CM용역을 연이어 수주하고 있다"며 "2016년에는 희림의 성장과 지속성 확보를 위하여 수주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