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바늘 공포증 고백 "성형수술 엄두도 못내"

입력 2016-01-05 12:43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바늘 공포증 고백 "성형수술 엄두도 못내"

'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이 바늘 공포증을 고백했다.

김고은은 과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중, 고등학교 때 쌍꺼풀 수술 고민을 많이 했다"며 "쌍꺼풀 풀도 열심히 발라 봤는데 눈꺼풀이 두꺼운지 절대 안 생기더라. 너무 아파서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김고은은 "기본적으로 병원이나 바늘, 주사 이런 걸 너무 무서워해 엄두가 안 난다"며 성형수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김고은이 출연하는 tvN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바늘 공포증 고백 "성형수술 엄두도 못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