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5월의 신부' 된다…지난해 11월 혼인신고 마쳐

입력 2016-01-05 10:38


▲ 렉시, '5월의 신부' 된다…지난해 11월 혼인신고 마쳐 (사진=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가수 렉시가 5월의 신부가 된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렉시는 지난해 11월 오랫동안 함께해 온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렉시의 남편은 금융인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4년의 연애기간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렉시는 현재 신혼집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으며, 5월 가족과 친지들 앞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졌다.

한편 렉시는 2003년 '애송이'로 가요계에 데뷔, 랩과 보컬에 모두 능한 실력파 가수로 잘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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