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신곡 '어땠을까' 6일째 음원차트 1위…新 음원강자 등장

입력 2016-01-05 09:16


▲ 김나영, 신곡 '어땠을까' 6일째 음원차트 1위…新 음원강자 등장 (사진=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가수 김나영의 신곡 '어땠을까'가 6일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30일 공개된 '어땠을까'는 5일 오전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의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더욱이 '응답하라 1988' OST 등 쟁쟁한 음원 사이에서 꾸준히 1위를 수성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김나영은 2012년 정키의 곡 '홀로'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이후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KBS '오렌지 마말레이드'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온 실력파 가수. 이와 더불어 신곡 '어땠을까'의 롱런을 통해 차세대 여성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김나영의 '어땠을까'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갈수록 웅장해지는 짙은 색채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신예 작곡팀 로하이가 작사,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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