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커, 새해 맞아 최대 50% 할인 행사 실시

입력 2016-01-05 08:26
슈즈 멀티 스토어 슈마커(Shoemarker)가 오는 1월 말까지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운동화부터 여성화, 아동화, 겨울 부츠에 이르기까지 해외 유명브랜드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대규모 행사를 실시한다.

본 행사는 지난 한해 동안 슈마커에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2016년 새해의 시작을 슈마커의 새 신발을 신고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뉴발란스를 비롯해 슈마커 독점 브랜드 허니에이프릴, 바비번스, 디젤, 박스프레쉬, 캉가루스 등 다양한 해외 유명브랜드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일부 상품 제외)

더불어 새 학년을 맞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교복 전문 브랜드 엘리트의 모델인 비투비가 광고에서 교복과 함께 착용해 화제가 된 캉가루스를 비롯한 다양한 슈마커 슈즈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3월 1일까지 엘리트 교복 구매 시 지급받은 영수증 또는 할인권을 전국 슈마커 매장에 제시하면 최대 10%까지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일부 상품 제외, 중복 할인 시 최대 30% 한정)

슈마커 관계자는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슈마커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며, 슈마커의 새 신발로 기분 좋게 새해를 시작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