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흡연율 '20대 가장 높아'

입력 2016-01-04 18:43
수정 2016-01-04 18:52
(사진=채널A 닥터지바고 캡처)
우리나라 여성 흡연 연령대가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금연정책포럼 9월호'에 실린 자료에 따르면 여성 흡연율은 20대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12.7%의 분포를 보였으며 이후 2009년 11.1%, 2010년 7.4%, 2011년 10.4%, 2012년 13.6%, 2013년 9.1%, 지난해 8.9%를 기록했다.

그러나 한국 여성의 흡연율은 OECD 주요 국가들과 비교해 4.3%로, OECD 평균인 15.7%보다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