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문제적 남자 고주원 출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정글의 법칙 출연 방송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4주년 특집 '보내주세요'에서는 정글에 오고 싶어 하던 스타들을 초대해 카리브 해의 무인도에서 생존하는 병만족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고주원을 비롯해 유승옥, 이미도, 김희정, 김기방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당시 병만족은 바다 사냥 끝에 콩크를 수확했다. 멤버들은 꼬챙이에 콩크를 꽂은 뒤 맛있게 구워 먹었다.
특히 '미녀 3총사' 유승옥, 이미도, 김희정은 모닥불을 사수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모습에 고주원은 놀랐고, 자리를 비켜 달라는 이미도에게 자리마저 양보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