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국희 채시라 “두 사람 이런 모습 처음이야”..두 사람 달라도 너무 달라요!

입력 2016-01-04 17:04
오달수와 열애설 채국희 “채시라 동생 아닌 내 연기로 우뚝 서고파”
채국희 채시라 “두 사람 이런 모습 처음이야”..두 사람 달라도 너무 달라요!

오달수와 열애설 채국희 “채시라 동생 아닌 내 연기로 우뚝 서고파”



[최민지 기자] 채국희 채시라가 함께 한 사진이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다. 채국희 채시라는 이 때문에 ‘열애설’ 이후 관련 검색어로 등극할 정도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채국희 채시라 이런 모습 처음이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약 20여 년 전 채시라 채국희 자매가 한 음료회사 CF에 동반 출연한 모습.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채시라는 역대급 미모를 선보이고 있으며, 채국희는 누나를 능가하는 절대적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완벽한 이목구비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한편 배우 오달수와 열에설에 휩싸인 채국희가 과거 언니 채시라에 대해 언급한 내용도 덩달알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스타일'에 편집장 역으로 출연했던 채국희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 주말 드라마 '천추태후'의 여주인공인 언니 채시라와 경쟁 관계에 놓였다.

채국희는 이와 관련해 한 인터뷰에서 "언니는 선배 연기자로서 조언을 많이 해주는 고마운 조력자일 뿐"이라며 경쟁의식을 피했다. 아울러 그는 "누구의 동생이란 수식어보다는 내 연기력으로 우뚝 서고 싶다"고 밝혔다.

채국희 채시라 사진을 접한 팬들은 “채국희 정말 예쁘네요” “채국희 동안” “채국희의 사랑이 영원하길” “오달수 멋지다” “채국희 채시라 둘 다 최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