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윤현민, "야구 그만두길 잘했다"...왜?
내딸 금사월 윤현민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윤현민은 과거 방송된 tvN '택시'에서 "야구 선수로 한화와 두산에서 활동했는데 여러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의 날을 생각하니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야구 선수를 그만두고 배우의 길을 택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디션을 보다 700:1의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했는데 마치 한국시리즈 같은 느낌이었다. 첫 무대 커튼콜 때 관객들의 박수소리를 듣고 '야구 그만두길 잘했다'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윤현민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