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원숭이해, 신년 선물은 가누다 '신상' 어떠세요?

입력 2016-01-06 09:31


[손화민 기자]재주가 많은 동물 원숭이의 해, 2016년이 왔다. 나무를 자유자재로 오르락내리락하고 유연하기 짝이 없는 원숭이의 모습은 사람들로서는 신기할 뿐이다. 원숭이 정도의 운동신경은 아니더라도, 올해는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몸을 만들려는 새해 다짐을 하는 이들이 벌써부터 많다.

이런 다짐을 작심삼일로 끝내지 않으려면 당장 헬스클럽 이용권을 끊는 것도 좋지만 평소 대충 지나치기 쉬운 생활 습관 점검도 꼭 필요하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평소 앉는 자세나 잠자는 자세가 엉망이면 우리의 뼈는 쉽게 틀어진다.

'괜찮겠지' 하지만 순식간에 망가지는 뼈를 위해 기능성 베개 시장의 선두주자인 가누다에서는 다양한 신상품을 내놓았다. 가누다를 베개 브랜드로만 생각하는 이들이 아직까지 많지만, 이번 '신상'에는 베개뿐 아니라 차량 안에서 허리와 목을 받쳐주는 부위별 제품뿐 아니라 키즈용 제품까지 포함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대로 된 베개 및 생활용품 사용만으로도 뼈 건강은 획기적으로 좋아질 수 있다.

서울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중심으로 '블루라벨' 및 홈쇼핑 히트상품인 '골드라벨', 다양한 드라마 PPL과 CF를 통해 '소지섭 베개'로도 알려진 가누다 베개는 기능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개 뿐 아니라 짧은 시간 빠른 휴식으로 에너지 충전 효과를 볼 수 있는 '냅'을 주력상품으로 선보인 가누다의 2016년을 겨냥한 신상은 골드라벨 라르고, 아다지오, 키즈베개, 헤드레스트, 허리 서포트, 목베개 등이다.

대표 주자인 ‘CV4골드라벨 라르고’는 목 부분을 바로 잡아주고, 뒷머리를 부드럽고 포근하게 감싸서 압박해 주는 방법이 '소지섭 베개' 골드라벨과 같은 특징이 있다.

기본적으로 우수한 기능은 살리고 소비자들이 처음 사용 시 어색해하던 머리를 누이는 부분을 살짝 높였다. 높아진 머리 부분으로 첫 사용 시 어색함은 줄이고 뒷머리 부분의 압박 효과는 배가 되어 뒤척임이 많은 사용자가 이용하면 더욱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포근한 느낌의 소프트한 베개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동시에 바른 수면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 다른 신상품인 ‘CV4 골드라벨 아다지오 베개’는 라르고와 외형은 같지만 소재의 차이로 좀 더 지지력이 강해 딱딱한 베개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또 어린이를 위한 키즈베개는 굴러다니면서 자는 아이들도 잘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빠른 성장 속도에 따른 신체변화를 고려해 목 길이, 목 높이에 따라 베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높낮이 조절 패드가 추가됐다.

차량에서 의자를 기울여서 낮잠 잘 때나 비행기 안에서 유용한 차량용 헤드레스트, 운전이나 업무 또는 공부 중에 허리와 골반을 함께 받쳐주어 편안하게 바른 자세를 잡아주는 허리 서포트, 여행이나 휴식 시 휴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목 베개 등이 있다.

특히 가누다의 목 베개는 특수한 기능(CV4, OCBR)이 반영돼 기존의 목 베개와는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선사해 벌써부터 선물 용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취향에 따라 슬림(OCBR), 코지(CV4), 릴랙스(CV4)의 3가지 중 고를 수 있다.

코지와 릴렉스 목 베개는 뒷머리를 감싸 안는 구조로 지지해 주기 때문에 의자를 뒤로 기울여서 사용하면 너무 편안해서 금세 잠들어 버린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슬림 목 베개는 목과 윗목의 목덜미 부분을 잡아 주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좋아 비행기 이코노미석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가누다는 기능성 베개 시장의 리딩 브랜드답게 지난 11월 하나카드와 제휴하여 브랜드 카드를 출시했다. 하나1Q가누다 카드로 직영판매채널(청담동 플래그쉽 스토어, 홈페이지 등)에서 구입 시 15%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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