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불후의 명곡서 '소름 가창력' 눈길

입력 2016-01-04 11:21
▲(사진=KBS =ㅂ\
차지연 불후의 명곡 공연이 새삼 화제다.

차지연은 지난 2012년 7월 21일 방송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서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 공연을 펼쳤다.

당시 차지연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애절한 창법으로 '별이 진다네'를 열창했다. 공연이 끝나자 관객은 기립박수를 보냈고 차지연은 윤하와의 점수 대결에서 승리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대단한 공연이었다" "역시 뮤지컬 디바" "전율적인 무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배우 차지연은 최근 MBC 복면가왕 캣츠걸 유력한 후보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