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전 남친에게 문자 300통 보낸 적 있다"

입력 2016-01-04 10:05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조보아는 과거 영화 '가시' 제작발표회에서 "예전 남자친구에게 하루에 문자 300통을 보낸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보아는 이어 "사랑은 집착의 어머니이다. 사랑이 깊어지고 일방적이 되면 집착이 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특히 "하지만 내가 집착을 해본 적은 영화 속에서 밖에 없다"라며 "또한 문자 300통을 보낸 것은 집착이 아니었다"라며 해명했다.

한편 조보아가 출연하는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