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3E Cycle 구축" 주문

입력 2016-01-04 10:03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환경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해를 미래를 준비하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사장은 이를 위해 전문성 (Expertise)을 실행(Execute)해 이를 확대(Expand)해 나가는 3E Cycle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고객 파트너 상대방의 입장을 입장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오너쉽 즉 주인의식을 갖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