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국내 게임 개발사인 올엠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올엠과 손잡고 내놓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성공이 이번 투자 배경으로 꼽힙니다.
실제로 토종 RPG로서는 이례적으로 전 세계 누적 2천 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미국, 독일 등 전 세계 86개 국가 구글 플레이에서 장르 매출 Top 5에 오른 바 있습니다.
이번 지분 투자로 두 회사는 단순한 투자 관계를 넘어 장기적인 안목으로 협력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게임빌 관계자는 "국내·외 유망 개발사들에 대한 투자, 협력으로 글로벌 리딩 모바일게임사로서의 역량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