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어마어마한' 몸값 얼만지 보니…"엠버 허드가 반할 만 하네"

입력 2016-01-04 08:17
수정 2016-01-04 14:43


할리우드 톱 배우 조니 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몸값에도 관심이 쏠린다.

2017년 7월 개봉 예정인 '캐리비안의 해적5'에서 잭 스패로우 선장을 연기한 조니 뎁은 약 1,068억원을 받고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조니 뎁은 지난해 몸값 못하는 배우 1위에 뽑히는 불명예를 안았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015 몸값 못한 배우 1위'로 조니 뎁을 선정했다.

조니 뎁은 출연료 1달러 당 흥행 수입 1.2달러에 그쳤다.

조니 뎁은 최근 출연한 '트랜센던스'와 '론 레인저' 그리고 '모데카이'까지 모두 흥행에 실패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