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 원숭이 상징 해, '고릴라는 모두 B형?'

입력 2016-01-02 13:59
▲(사진=EBS 방송 캡처)
병신년 원숭이 상징 해, '고릴라는 모두 B형?'

2016년 병신년 (丙申年) 원숭이 해가 시작됐다.

예로부터 원숭이는 지능이 우수하고 학습 효과가 뛰어난 동물로 유명하다. 또 지혜롭게 위기를 극복해 올해 한국경제에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런 가운데 원숭이와 고릴라의 혈액형도 관심을 모은다.

원숭이는 인간처럼 A형, B형, AB형, O형 총 4종류의 혈액형을 가지고 있다.

침팬치는 A형, B형, AB형 3가지, 고릴라는 모두 B형이다.

이처럼 대부분의 동물은 혈액형이 있으며 소는 12가지, 양은 10가지, 말은 8가지, 개는 7가지, 닭은 13가지로 혈액형을 구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