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청춘' 강하늘, 정장 입고 어리둥절…"저 이러고 가요?" (사진=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의 강하늘의 몰래카메라가 기대감을 자아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첫회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아이슬란드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 정상훈, 정우는 아이슬란드에 도착해 폭포를 보기 위해 떠났고, 같은 시각 강하늘은 '청룡영화상'에 참석했다.
시상식장에서 초대장을 받은 강하늘은 슈트를 입고 "나 이러고 가요?"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정석, 정상훈, 정우 몰래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강하늘은 세 멤버를 추격하며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예고편에서 강하늘은 조정석, 정상훈, 정우와 함께 눈을 맞으며 좋아하는 장면이 나와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한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