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하니 열애설, 프로야구 시구 눈길

입력 2016-01-01 19:47
▲(사진=MBC 마리텔 캡처)
김준수 하니 열애설, 프로야구 시구 눈길

김준수 하니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하니의 시구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EXID 멤버 하니는 지난 햐6월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전에서 시구를 선보였다.

하니는 힘차게 와인드업 한 후 공을 던졌다. 비록 원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정석 투구폼과 시원한 시구에 관중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당시 하니의 시구는 두산 선수 유희관이 지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가수 김준수와 하니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